카테고리 없음2018. 6. 10. 17:43



사실 일을 함으로써 얻게 됨으로써

발생되는 보람도 무시할수는 없지만

어찌되었건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먹고 입고 자는 문제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없다보니

급여나 연봉 등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수 없죠.


특히 공무원과 같은 직업은 대부분 임용후

평생을 일하게 되고

 급여체계가 정해져있어 그에 따라 진행되다보니

확실하게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을듯해요.

이는 사회복지공무원 급여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실 공무원은 급수와 호봉에 따라서

급여액이 정해지기 때문에

사회복지공무원 급여 역시도 9급으로 임용시

다른 9급공무원과 동일하게 책정이 

되게 되어 있어요.


일단 이번 2018년 사회복지공무원 급여는

작년보다 2.6% 상승했는데요.

지난해 2017년 9급 1호봉 월급은

1,395,800원이였지만

올해 2018년에는 1,448,800원이랍니다.





사실 올해  9급 1호봉만은 기본급 상승분이

 2.6%가 넘어서는데요.

이는 올해 최저임금이 큰폭 상승되면서

9급 1호봉 급여가 최저임금이 도달하지 못하면서

불가피하게 추가적으로 1만원정도

지급하게 되었어요.


일단 상세 사회복지공무원 급여 연봉표를

보시도록 할텐데요.




위 표에보시면 급수와 호봉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으실거예요.

아시겠지만 호봉은 1년이 지날때마다

상승이 되어 첫 임용시 1년차는 1호봉

2년차는 2호봉이 되는것이죠.

다만 군복무시에는 2년경력이 인정되어

3호봉부터 시작이 되게 되구요.


물론 중간에 진급을 하게되면

그에 맞는 급수에 맞는 호봉이 책정이 되는데요.

단 승진시 급수가 오르면 호봉은

1호봉을  빼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9급 5호봉이였는데

(급여 1,732,300원)

7급으로 승진을 했다면

7급 5호봉이 아니라 7급 4호봉이 되어

그에 해당되는 봉급(2,043,800원)을 받게 되는것이죠.


사실 저 급여상태를 보면

생각하는것보다 적다고 먹고살걱정이

되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처음 임용시에 150도 되지않으니 말이죠.

하지만 저건 어디까지나 기본급이고

여러 수당이 많은 편이랍니다.





본봉이외에 추가근무를 할경우 발생되는

시간외 근무수당이 있고,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의 경우는

각 10만이 넘는 수준으로 알고있어요.


여기에 설날과 추석 두차례 명절수당이

나오게 됩니다.

공무원 명절수당은 대략 기본급의 

60%수준 정도로 올해 9급 1호봉 기준으로는

869,280원이 됩니다.


물론 수당도 있지만 떼는것도 많은데요.

4대보험은 물론 연금, 소득세 

기타등등을 떼어갑니다.

물론 그래도 당초 생각했던 기본급보다는

사회복지공무원 연봉은 높다고 할수가 있죠.





아마 기대했던것보다 실망하신 분들도 있고

예상대로라고 받아들이신 분들도 있고

다양한 반응이 있으실텐데요.

아마 공무원 합격을 통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분들이 계시지는 않을거예요.


어디까지나 많은 돈을 벌어서 여유롭게

사는것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잔잔한 인생을 꿈꾸며

도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테니까요.






물론 저 급여는 합격후 임용되어야만

우리에게 직접 해당되는 내용들이 되겠죠.

그렇게도 당연하게도 준비를 시작하고

합격할때만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죠.

그렇기에 아직 준비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이제 서서히 준비의 기지개를 펴보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공무원 지방직 최근 시험문제 다운받자(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9. 07:52



사실 공채만 바라보기도 어렵고 

특히 간호사 면허를 갖고 계신 분들의 경우

일반 간호직8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준비도 만만치않고 일단 합격자체가

쉬운편이아니다보니 

고민이 많으신분들도 있으실거예요.


그러다보니 좀더 수월한 교정직특채 간호직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다만 올해도 교정직 간호사 특채를

비롯한 특채채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없을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마음을 접는 분들이 많으셨을거예요.


이런분들에게 하나의 기회가 생겨났는데요.

바로 서울지방교정청 간호직8급 

일반직 경쟁채용에대한

공고가 발표되었기 때문이예요.




올해 2018년 채용에서는

서울지방교정청 소속 5개의 구치소에서

총 6명의 간호직8급을 선발하게 되었는데요.

여성분들에게는 안타깝긴하지만

이번 채용은 남자만을 선발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구치소라는 근무지의 특성상

그런듯 하네요.


각 서울구치소 1명,수원구치소,인천구치소,

영월교도소가 각 1명씩,

그리고 서울동부구치소는 2명을 선발합니다.






일단 응시자격은 별다른게 없습니다.

그저 간호사면허증을 갖고계시고

남자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데요.

다만 국가공무원법에 준한 결격사유

(대부분 형사처벌이나 실형등)가 없는이상은

문제없이 응시가 가능해요.


이 서울지방교정청 간호직8급 경채는

필기시험등이 없고 순수하게

서류전형과 면접으로만 진행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서류전형 자체에는 

우대사항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력이나 자격증이 전혀 없는 분이라면

현실적으로 서류전형통과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서류전형 우대사랑은

관련경력 1년이상, 혈액투석근무경력 3년이상,

헌혈참여자와 기타 자격증 소지자 인데요.

아무래도 업무자체에 

혈액투석업무가 들어있는만큼

혈액투석근무경력이 

서류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생각만큼 이론 경채 전형들은

많은 분들이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이번에는 남자만 채용하다보니

경쟁적인 부분에서는 순조로울듯 하구요.

그렇기에 어느정도 경력과 자격증을

갖추고계신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것같아요.

일단 필기준비에대한 부담은

전혀 없으니 말이죠.





올해 2018년 시험은 

다음주인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해서 7월2일이면

서류전형 합격자발표가 됩니다.

그리고 면접도 바로 7월 10일에 하고

최종합격자발표가 7월 16일로 

상당히 단기간에 모든게 결정이 되는데요.


그 동안 여러 필기시험 등에 대한

부담으로 공무원 도전이 어려우셨던 분들은

이번  서울지방교정청 간호직8급 경채에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8. 15:25



근래들어 공무원 시험이 계속될수록

9급영어도 새로운 모습으로 

점점 탈바꿈화되는듯 싶어요.

국가직도 그렇고 지방직도 그렇고

대부분 시험이 독해 중심으로 재편되는듯한

모습을 느낄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예전부터 이미 독해위주의

출제를 계속해왔던 독해 최강자는

법원직 영어 라고 할수가 있죠.

사실 그녕 독해시험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수준이예요.





법원직 영어는 다른 9급과는 다르게

총문항수가 25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그 중에 독해문제만 20문제 안팎이예요.

일반 9급영어에 비해서

다섯문제나 더 많다보니 실제로도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편이구요.


우선 출제영역을보게되면

생활영어는 출제가 안된다고 보시면되고

어휘와 문법이 2~3문제씩 출제가 되긴하지만

어휘와 문법역시도 거의 독해스러운 문제가

대다수다보니 사실상

독해시험이라고 불리는게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할수있죠.





이런 법원직 영어의 특징때문에 

각 장단점이 존재 하는데요.

일단 대부분 공무원 시험에서

지금까지 어휘나 문법의 난이도를 높임으로써

난이도를 높여왔던것을 봐도 알겠지만

독해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독해로 거의 모든 문제가

이루어져있는 법원직 영어는 

다른 9급시험 난이도에 비해서는

솔직히 어려운편은 아닌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독해문제가 많게 되면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풀이에 필요한 시간도 많이 소진됩니다.

아무래도 짧은시간에 풀이할수있는

어휘와 문법문제가 적다는것도 한 요인이되구요.

그러다보면 시간에 쫒길수밖에 없죠.


더구나 다른 시험보다 5문제가 많은

25문제의 영어를 품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피로감도 꽤 큰 편이예요.

더구나 최근 영어 난이도가

약간 높아진 부분도 부담감으로 작용할 부분이구요.





일단 법원직 영어 공부는 당연한 얘기지만

독해를 위한 공부가 되어야 해요.

결국 속도전이 될수밖에 없다는 얘기인데요.


문제가 많으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속도가 느려지기 마련인데

이런부분들을 인식하고 집중력있게 푸는

연습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어휘와 문법문제 역시

그리 어려운 난도의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지는 않은데요.

지극히 기본에 충실한 출제가 몇년째

계속되고 있어요.


다만 문법이나 어휘도 다른 시험과는 다르게

개별적으로 보는게 아닌 

독해에 기반한 연동학습이 되어야 해요.

문제자체가 독해형 어휘와 문법으로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부분들은 직접 시험문제를 풀어보면서

차이점과 특징들을 꼭 체감해보셨으면 하네요.




법원직 영어 기출문제 받고 유형확인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8. 12:13



요즘들어 이전보다 좀더 활발한 

채용이 진행되는 진행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방송통신직 이예요.

물론 잘모르는 분들이라면 

'방송'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방송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시험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요.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아마도 그것보다는 전자와 통신만이

눈에 보이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방송이 전자와 통신을 떠나서

애기할수는 없지만 임용후 업무자체도 그렇고

방송통신직 시험과목도 그렇고 

전자 통신과 관련된 직렬이라고 할수가 있죠.


실제로 응시자분들을 보면

주로 통신 전자계열 전공자가 

거의 대부분인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일단 시험과목이 9급방송통신직 기준으로

국어, 영어,한국사, 전자공학개론, 무선공학개론으로

필수과목 세과목을 제외한 과목이

전자 통신 전공과목이고,


특히 응시제한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방송통신직 적용 가산점 중에

5%적용 가산점이 전자기사, 무선설비기사

전파전자통신기사등의 

전자 통신 전공자만이 취득할수있는

자격증들이기 때문이죠.


사실상 대부분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하다보니 없는 상태에서 5% 최대 25점의

점수차이를 두고 경쟁한다는건

사실상 경쟁을 포기하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볼수있을듯 해요.

그러기에 꼭 취득후 준비하셔야 합니다. 





최근 그래도 분위기가 좋은게

올해만 보더라도 국가직 방송통신직의 

채용이 크게 많아졌다는 점이예요.

보통 평균적으로 30명대의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었지만 

2018년 방송통신직(전송통신기술)은

63명이나 되는 기술직으로는

꽤 많은 선발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올해 결과도 

그어느때보다 좋아진 모습이예요.

경쟁률만해도 지난해

37대1에서 18.9대1로 1/2 수준에 불과합니다.

접수자가 줄어든데다 인원도 

크게 늘어난 것이죠.


  채용년도 

 2016

 2017

 2018

 채용인원

 39명

38명 

63명 

 접수인원

 1,088명

1,405명 

1,192명 

 경쟁률

 28대1

37대1

18.9대1

 합격컷

 70점

 79점

 65점






무려 작년보다 2017년 방송통신직 합격선이 

14점이나 낮아진 모습인데요.

물론 올해는 한국사 문제가 어려워지면서

전체적인 점수하락이 있긴했지만

채용이 대폭으로 전보다 증원되며

더 큰 점수 하락이 있었던것으로 보여요.


올해 국가직 기술직 전체중에서

토목직과 함께 가장낮은 커트라인을

나타내기도 해서 선택하셨던 분들은

좋은 결정을 내리셨다고 생각되네요.





2018년 필수과목의 수준이 높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이과계열의 공시생분들은

문과계열과목인 국어,영어, 한국사와 같은 

필수과목의 점수가 저조하고

실제로 합격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시작시에 한번정도 전체적인

문제들을 살펴보고 

대충은 방향을 잡은후에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합격컷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과목별 점수전략도 고민해보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되구요.




방송통신직 최근 시험문제 종합모음 받고 풀이하자(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7. 15:23



요즘 어느정도는 경비지도사 난이도가 

안정화되었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셨을거예요.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해 왔었고

지난 2017년 시험도 별반 다를게 있겠냐고

생각하는게 당연할정도로 

큰 변동이 없었는데요.


다만 경비지도사 과목들의 

난이도와는 별개로 2차시험의 결과를보면

계속해서 커트라인이 90점대를

넘는다는게 수험생입장에서는

큰 고민거리가 될수밖에 없었죠.

준비시에는 거의 만점을 가정하고

준비할수밖에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지난 2017년 시험은

오랫만에 2차시험의 합격선이

90점대가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되었어요.

정말 오랫만에 80점대가 된것인데요.


사실 지원자수가 줄었다던가

합격자수를 늘려서 경비지도사 합격선이

내려갔다고 한다면 기쁜 일이겠지만

작년인 2017년 경비지도사 과목 난이도가

높아지다보니 합격선이

내려갔다는 점때문에 또 하나의 

수험생들에게 또 하나의 고민거리가

내던져진 상황이랍니다.






우선 현행 경비지도사 과목은 다음과 같은데요.



구분 

 1차시험

 2차시험

 시험방법

 일반경비지도사

 법학개론,민간경비론

-경비업법(청원경찰법포함,

-소방학, 범죄학, 경호학 중 택1

객관식 4지선다

과목당 40문제

 기계경비지도사

-경비업법(청원경찰법포함),

-기계경비개론,기계경비기획

및 설계중 택1



일단 일반경비지도사와 기계경비지도사와

과목이 구분되는데 

1차는 동일하고 

2차도 경비업법은 같습니다.

선택과목만이 다른데요.


보통은 많은 분들 일반경비지도사 취득후

기계경비지도사를 많으 도전하시는데

그런경우는 1차시험은 어차피 동일하기에

면제가 되어 2차시험만을 보시면 되게끔 되어있어요.

물론 응시자수가 적은만큼 합격예정인원도

60명정도 수준이랍니다.





일단 지난 2017년에는

1차 경비지도사 과목들도 전보다

약간 어려웠다는 평이예요.

실제 합격률도 50%대에서 48% 정도로

떨어진것을 알수가 있구요.


메번 경비지도사 1차 난이도는

법학개론에 의해서 결론난다고 

생각하시면서 집중하실 필요가

있으실것 같네요.

어쨌든 과락은 면해야만 경비업법으로

민간경비론으로 만회라도할수있으니 말이죠.





2차 경비지도사 과목에서는 

경비업법도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었고

경호학의 경우에는 생각치 못한

지엽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득점하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면서

점수가 낮아질수밖에 없었던것으로 보여요.


사실 이런 지나친 지엽적인 문제는

운에 맞겨야 할정도로 맞추기가 어렵고

또 그에 맞춰서 공부한다는것도

한정된 시간에 무리라고 생각되요.





아마도 올해와 같은 그런 문제들은

아마도 얘기가 많았던 만큼

다음 시험에서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그렇기에 학습방향은 굳이 작년시험에 

맞출필요는 없고 

기존과 같은 방향으로 잡고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제 6월이고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이제 더이상 미루기는

곤란한 시점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더 더운 여름이 다가오기전에

시작하셔서 초반 기본기부터 확실히

다진후 시작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경비지도사 실제시험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받자(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6. 12:10




작년의 지방직공무원 시험에서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이번 2018년 국가직 시험에 응시하신분들은

다시한번 충격에 휩쌓이셨을듯 한데요.


지난 지방직9급에서는 국어로 인해서 놀라고

올해 국가직 시험에서는 한국사로

놀라다보니 이어지는 

금년 지방직공무원 시험까지도 

걱정이 클수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1달정도 앞서서

이르게 시행되었던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가

공개가 되면서 이런 우려는

다소 사그라들수가 있었어요.


대체적인 평가는 최근들어서 계속된 

높은 난이도의 주범이였던

지엽성이 많이 개선된 

정석적인 시험이였다는건데요.





특히 요새 매번 이슈를 일으키고 다니던

한국사 과목이 앞선 국가직과는 다르게

문제 난이도 구성도 좋았고

문제 유형자체도 꼭 지엽성이 없어도

어느정도 난이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많았답니다.


또 하나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느끼게 된점은

최근 경향은 계속해서 유지가

되고 있다는 점이였는데요.




특히 국어와 영어가 그런경향을

계속해서 보이고있습니다.

거의 수능과 유사한 스타일로 

변모하고 있는듯한 모습인데요.


다른 부차적인 내용들의 난이도는

기존보다 수월해지고 있는 반면

독해가 좀더 수준이 높아지고

전체적으로 힘을실어주는 듯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기때문이예요.





또한 국어도 그렇지만 영어도

장문 독해에 대한 스킬을 앞으로 더욱

기르셔야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이전보다 단문형보다는 장문형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풀이시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로 

연습을 해봐도 느끼시겠지만

사실 독해내용 자체의 레벨이

높지않더라도 글이 길어지는 것만으로도

공무원 시험에서는 상당한 압박 요인입니다.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앞으로는

절대 좋은점수가 나오기는 어렵다 봅니다.





이런 전체적인 시험의 흐름은

사실 직접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지 않고는 알수없는 부분이고

말로만 들어서도 제대로 이해가  

좀처럼 되지 않는 부분도 많은데요.


한번 받아서 풀이해보시고 

올해 2018년 경향은 물론

최근 국가직 지방직을 비롯한

최근 공무원 시험전반의 트렌드를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국가직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 회차별로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5. 16:06



한달앞으로 다가온 

2018 주택관리사 1차시험에 대한 준비가

순조롭게 잘되어가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1차시험의 합격이

전체 합격의 9부능선을 넘은거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정도로 1차과목에 대한

난이도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지금 이순간에도 책과 강의에 눈을 떼지

못하고 계신분들이 많을텐데요.


특히나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행을

앞두고 남은 시험이 

이제 올해 2018년 시험과 내년 2019년 시험밖에

남지 않다보니 전보다 서두르시는

분들이 많아진듯 싶어요.

아무래도 제도변경후엔 합격이 

어려워질수밖에 없는만큼

더이상 계속 미룰수만은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런 분위기는 응시자수와

주택관리사 합격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3년간의 변화치만 보더라도

확실하게 느낄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주택관리사 1차 응시자수는

2011년 1만7천명으로 정점을 찍은이후

1만3천명대로 급격이 줄어들어

한동안 계속해서 유지가 되어왔었습니다.





그러다 상대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15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2015년 응시자가 1만 4천여명,

2016년이 1만 5천여명

2017년이 1만 6천여명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최근들어서 다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것을 통계를 통해서 

볼수가 있는데요.



회차 

 시행년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회

 1차시험

 2017년

 16,587명

 2,015명

 12.15%

 2차시험

 2,504명

 1,894명

 75.64%

 19회

 1차시험

 2016년

 15,344명

 2,516명

 16.4%

 2차시험

 2,873명

 2,288명

 79.64%

 18회

 1차시험

 2015년

 14,416명

 2,032명

 14.09%

 2차시험

 2,199명

 1,929명

 87.72%






위의 표에서 보이듯 

극악의 난이도로 평가가 되었던 

2014년 주택관리사 시험을 제외하고는

최근중에 가장 낮은 수준의 합격률을 보여

12.15%밖에 되지 않았어요.


2차시험역시도 최근 3년간 가장 낮은

합격률인 75.64%를 나타내었구요.

그러다보니 전체 합격자수도 

급락하게 되었죠.





사실 이를 통해서 어느정도는 

문제 출제시에 어느정도 응시인원이나 

상황을 감안해서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조절함을 알수가 있는데요.


이를 가장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게

2013년과 2014년 시험이였어요.

2013년 주택관리사 1차시험 난이도 실패로 인해

32%나 되는 높은 합격률을 보인적이 있었는데요.

평소의 두배이상 합격자가 발생하게 되었죠.

그러다보니 다음 시험인

2014년 시험에서는 문제 난이도를 높여서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8%로 급격이 떨어트렸습니다.

당연히 합격자수도 크게 줄어들어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게 되었죠.





실제로 최근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가

약간 올랐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보시다시피 합격률도 내려가고

합격자수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죠.


아무래도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행을 앞두고 

응시수 증가가 예상되고있고

실제로 그리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인것이 그 원인인듯 한데요.

아무래도 변경전 마지막 시험인

2019년 주택관리사 시험까지도 

약간 높은 수준의 난이도는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에 전보다 한단계 더 

집중된 학습이 필요할것으로 보이네요.




주택관리사 과년도 문제 & 모의고사 받고 풀이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4. 14:44



행정학개론과 행정법총론을 둘다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아마도 두과목 중에서 한과목만을

선택해서 9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무척 많으실 텐데요.


물론 여러 다양한 직렬로의 지원을

염두해두었을때는 불가피하게

행정학개론을 선택해야 하지만

확실하게 직렬을 선택하고 접근했을때는

대부분 분들이 행정법총론을 

추천하시는것을 볼수가 있어요.





일단 행정학이 워낙 시험범위가 

넓다보니 상대적으로 

공부해나가기가 편한점도 있고,

여러 학문이나 이론까지 파고들어야하는

행정학에 비해서 

확실한 법과목이다보니 모든내용이

명확하기에 헷갈리는 부분이 

확실히 적은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시험당일 문제가되는

시험시간에 대한 부분때문인데

행정법총론은 기출판례나 지문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보니 

문제를 다읽지 않아도 되고 

결국 풀이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확보할수가 있어요.





일단 올해인 2018년 국가직 행정법총론

출제수준을 보게 되면

난이도 부분은 지난 2017년과 

그리 차이는 없는 편이예요.


다만 대부분 법과목들이 그렇듯

거의 모든 문제가 판례출제긴했지만

올해 행정법총론 법령출제는 

5문항이나 되었다는게 다른점 이였어요.

최근에는 계속해서 적게는 2문항,

많게는 4문항 정도만 출제되었기 때문에

법령비중이 크게 늘아닌 것이죠.




그리고 행정법총론 판례는 대체로

기출 판례가 주가 되어왔지만

올해 국가직 시험에서는 

최신판례들도 출제가 된것도 주목할만한데요.


거의 그런일이 없다보니 안심하고

기출판례에만 집중하고 최신판례에

소홀 하셨던 분들은 약간 어려움이 

있으셨을듯 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기본은 기존 판례위주가 

되어야 하겠지만 최근 판례들도

한번정도는 꼭 살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문이 길어진것도 

금년 행정법총론 과목의 특이점인데요.

사례형문제가 몇문제 출제되면서

장문이 지문이 등장해 

준비정도에 따라서는 많은 시간을

소비한 수험생들도 많았을듯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문제는 지문이 길긴했어도

기존 문제에서 나왔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기출에 충실하셨던 분들은

꼭 문제를 다 읽지않아도 

해결이 가능한 문제가 많아서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것으로 보이네요.




행정학개론에 비해서 행정법총론은

처음 시작이 어려운 과목이 분명합니다.

그러다보니 성급히 과목을 변경하는

분들도 존재하는데요.


하지만 조금만 공부하다보면

반대로 학개론은 어려워지게 되고

행정법은 가면갈수록 쉬워지는 과목이라는건

공부를 진행해본 분들이

모두가 인정하는 분들이랍니다.

그렇기에 일단 결정내리셨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어부치셨으면 합니다.




행정법총론 역대 출제문제 전부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4. 12:03




어떤 분들은 공인중개사 난이도가 높다는

여러 얘기들을 들으시고

지레 겁먹고는 시작도 전에 

도전을 포기하시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남들 다 따는거

나라고 못따겠냐는 생각을 갖고 너무 가볍게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시험이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다른사람도 취득하는데 

나라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을

못하리라는 법은 없는게 사실이죠.

다만 어느정도 긴장감과 자신감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수가 있겠죠.





공인중개사 난이도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도 하고

또 기본 지식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객관적으로 살펴볼수있는 

지표만을 갖고 살펴볼까 합니다.


먼저 화치별 합격자를 봐야 할텐데요.

대략 응시자중에 몇명정도가 

합격하고 있느냐를 통해서 

어느정도 수준을 확인가능하기 때문이예요.



회차 

 년도

 접수자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8회 1차

2017년

 184,760

128,804

 32,969

 25.6

 28회 2차 

2017년 

120,560 

76,393

23,698

 31.02

 27회 1차 

2016년 

 163,180

112,038 

29,749 

26.5 

 27회 2차

2016년

 110,071

71,829 

22340 

31.1 






보시면 아시겠지만 1차시험과 

2차시험모두 20~30% 수준으로 유사합니다.

10명이 시험을 보면 2~3명정도가

합격한다고 볼수있는 정도구요.

그나마 최근 응시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전에 비해서 합격률까지 올라서 

합격자수도 급격하게 오른 상황입니다.


일단 보시는데로 합격이 그리 

쉽지 않은것만은 사실입니다.

물론 허수지원에 대한 거품을 제외하더라도

20~30%의 합격률은 그리 높다고 

볼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이는 기본 공인중개사 난이도가 

높은 탓이 큽니다.

우선 1차시험의 민법이나 부동산학개론도

결코 쉬운 과목이 아닌건 이미 알고계실테고,

2차에는 부동산공법이라는 큰벽이

길을 가로막기 있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기간을

확인해보면 더욱 크게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처음 이 시험을 접하시는 분들은

1차, 2차 합격에 1년은 보통 투자하시는게

일반적인 부분이구요.

일과 병행하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첫해에는 1차합격을 다음해에 2차합격을

생각하고 2년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어쨌든 합격자분들의 대다수는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이상은

공부하신 비율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그 이하로 단기 합격을 하신다는건

공인중개사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사전에 어느정도 기본내용에 대해서

알고계신분들이 아니면 거의 어렵다고 보구요.


어느정도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자칫 자신의 실력에 비해

너무 단기계획을 세우거나 

혹은 너무 장기계획으로 늘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감안하셔서 계획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에 앞서서 직접 공인중개사 난이도를

피부로 느껴보는것도 필요한데요.

실제로 부딪혀보지 않고는

시험에 대한 수준은 그저 이론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이전에 출제되었던 시험문제들과 

기존문제들을 베이스로 재구성한 모의고사 

풀이를 해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꼭 맞춤형 플랜을 만들어보셔서

반드시 희망하시는 결과 만드셨음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문제 & 모의고사 풀고 난이도 확인(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3. 16:22



법원직시험에 이어서 3월 경찰시험,

4월 국가직 시험 그리고 5월 지방직9급시험 

및 교육행정직 필기시험까지 

2018년 9급공무원 시험이 정말 

쉴틈없이 흘러가는 듯 한데요.


물론 이게 끝이 아니라

곧 다가올 서울시 시험과 8월 군무원시험

그리고 9월 2차 경찰시험까지의

여정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물론 위의 시험을 모두 보시는 분들은

계시지 않겠지만 

그래도 공시생 이라면 모든 시험에

관심을 갖고 그 경향과 흐름에

귀기울이고 계실듯 합니다.


작년 2017년에서 최근 2018년 

치러진 9급공무원 시험문제를 풀어보면서

사실 많은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더라구요.





최근들어 난이도의 예측이

상당히 어려워진 측면이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영어 난이도 조절을 통한 변별력

기능은 전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부분이예요.


사실 대부분 시험이 영어의 난이도를 

높임으로써 손쉽게 

변별력조절을 감행했었는데요.

대체로는 수능문제와 같은 독해위주의

유형정착으로 어느정도 안정적인

출제를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9급공무원 시험문제가

평탄한 수준은 아니라는게 문제인데요.

대부분의 과목은 평이하게

출제를 유지하는 반면

꼭 한과목씩의 난이도를 '상' 급으로 높여

변별력 조절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지방직 국어,

경찰 한국사 과목이 그러했고,

올해 2018년에는 국가직 한국사,

지방직 행정학개론, 경찰 경찰학개론 등이

난이도 상 으로 9급공무원 시험문제가 출제가 된것인데요.




대체로 필수과목을 중심으로

높은 난이도를 보여왔지만

최근에는 선택과목으로도 높은 난이도의

문제들이 확장되어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다보니 혹여라도 자신없는 과목이

그해 시험에서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에는

상당히 곤란함을 겪는상황도 발생되고 있구요.

어느정도는 전략적인 집중학습도 좋지만

과목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식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최근 계속해서 그래왔듯

9급공무원 시험문제의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의

대부분이 지엽적인 문제를 늘리는

방식이다보니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맞추면 맞추고 말라면 말라는 식이나

어디까지낭 운에 맞겨야하는 문제까지도

있다보니 많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언론에까지 보도되면서

일이 좀 커진 측면도 있죠.





 올해 국가직 한국사 논란이후

지방직 9급공무원 시험문제 출제가 

어느정도 안정화된 것으로 볼때

앞으로는 너무 지엽적인 문제들의 경우는

자제될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만일의 사태도 대비하여야하고

기본적인 유형과 경향자체는 

유지가 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난 9급공무원 시험문제를 

꾸준하게 참고하셔서 풀이하셨으면 합니다.




9급공무원 시험문제 전부받고 참고해보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