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6. 25. 22:19




사실 당초 선발인원 공고가 발표가 됐을땐

예상보다 많아진 채용으로 인해서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것도 사실이예요.

하지만 왠지 올해 

2018 해군군무원 경쟁률은 

그렇게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근 군무원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높아지다보니 점차 지원자수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거든요.

이런 대세흐름은 쉽게 꺾이지 않아요.

그래서 올해도 지원자수가 

많아질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실제 결과도

그 예상대로 나온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지난 경쟁률보다 

올해 해군군무원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올라간 결과가 나온것인데요.


일단 행정직은 지난해와 거의 

차이없는 20명을 뽑기로 결정되었고

군무원 군수직도 세명이 늘어

13명이 선발예정인원으로 잡히게 되었죠.





물론 줄어든 직렬도 있지만

대체로 직렬별로 자잘하게

채용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역시나 원서접수가 늘어났다는 점이예요.

전체 선발인원이 늘었음에도

평균 2018 해군군무원 경쟁률은

지난해 21:1에서 27:1로 오를 정도였어요.


특히 행정직에서의 증가세가

무서울 정도인데요.

작년과 거의 차이가 없음에도 

원서접수자가 2,033명으로 증가하며

70대1 수준에서 올해는 101대1 정도로

드디어 1백대1을 넘어섰기 때문이예요.





다른 직렬들에 비해서 유난히 

행정직의 지원자수가 증가했다는것은

그만큼 일반 9급 행정계열 지원자의

응시가 크게 늘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도전자도 많지만

탈락자들도 많은 9급행정직렬 지원자들이

좀더 합격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군군무원에 지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이런결과를

설명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일단 전체적인 

2018 해군군무원 경쟁률을 

직렬별로 보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일단 작년보다 약간 상황이 어려워져

보이는것은 확실하나 

끝까지 포기하셔서는 안되는게

사실 이런 경쟁률 급상승에는 

무조건 지원하고 보는 허수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특히 기존 9급국가직 지방직 응시자의

상당수가 군무원 유형자체에 제대로

 적응되지 못해 생각만큼

실력에 비해 점수를 못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은

기존 해군군무원 출제문제를

꾸준하게 반복해서 풀이하고 

유형에 적응하는게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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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21. 23:47




기능사 시험이라고 해서 그 정도야 

간단히 해결 가능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물론 말처럼 간단히 해결되는

직렬들도 있는 반면

막상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로 인해서 

당황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죠.


그런 대표성이 있는 시험이

바로 위험물기능사 시험이예요.

그러다보니 최근 높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30~40%정도의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어요.

높은편은 절대 아니구요.





특히 위험물기능사 시험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이유가 일단 이쪽 분야에대해

전혀모르는 특히 화학 분야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예전학교다닐때 과학시간에

잠깐 공부해본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예요.


정말 화학식과 반응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고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에게는

기본교재 자체가 

외계어처럼 느껴지실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공부시작후 얼마안되서 그만두는 분들도

솔찬히 많더라구요.





이게 직접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암기방법도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쉽게 암기가 될수가

없는 구조예요.


물론 그런 분들의 경우에 어느정도

위험물기능사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기초가 하나도 없는 분들에게는

강의 내용도 어렵게 다가올수밖에 없어요.

완전한 기본 바닥의 내용부터

시작하는건 아니기 때문이예요.





그런 분들의 경우에는 본격적인

위험물기능사 강의 동영상을 보며 시작하기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화학에 대한

기초강의 부터 보시면서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주기율표부터 시작해서 

원자와 분자의 개념,

화학식 읽는 방법, 

실험식, 분자식, 시성식, 구조식까지 

완전한 화학기초부터 다진이후에서야

비로서 원활한 위험물기능사 강의도 이해가되고

기본서을 보셔도 내용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실거예요.






지금 딱 좋은기회인게 이런 위험물기능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될 회학기초특강을

무료로 볼수있다는 점때문인데요.


일단 화학 자체가 어려우신분

이론은 그래도 한다고했는데 

문제 풀이가 좀처럼 되지않는 분,

화학식의 개념조차 모르시는 분 들이라면

특강 4강까지 보시고나면

기본기는 완벽하게 갖추실수가 있으실거예요.





그 다음 남은것은 본격적인

위험물기능사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혹은 기본서를 보면서 하는 학습일것이구요.


사실 어느정도 화학적인 기본기를

갖추고 나면 일단 이해도 생각보다 더 순조롭게 되고

과목도 두과목밖에 되지않아 

단기간에 준비를 할수있는 시험이기도한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화학 기초잡으셔서 

두려움없이 자신감있게 공부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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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9. 21:42



기존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던 분들이

군무원 국어 문제를 풀어보시고 나면

항상 뭔가 의아한 표정을 짓고는 하는데요.

저도 처음 풀어봤을때 그 기분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실 일반 9급 문제를 위주로 풀어봤고

군무원 문제를 풀이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던지라 너무나 다른느낌에

낯선기분을 느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기분을 느낀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군무원 국어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당히 클래식하다는 거예요.

고전문제 느낌 그대로라는 거죠.

그런 느낌이 어떤 느낌이냐면 

뭔가 논리적이거나 추론적인 느낌보다

배경지식이 좌우 한다는건데요.


예를들어 문학 작품의 경우 

대체로 문제를 보면 바로 암기했던 내용을

기억해야만 풀수있는 

작품과 관련된 시기나 작가에 대한내용,

혹은 작품명과 같은 것들이예요.

이른바 지식형 문제죠

작품을 음미하기보다는

달달 외워서 푸는 문제들인거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한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문학 문제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난 2017년 군무원 국어에서 문학은 

단 1문제만 출제가 되었어요.

물론 그래도 계속 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준비는 필요합니다.


아마 대략적으로 어떤느낌의

문제들인지는 기출복원문제들을

풀어보시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시리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9급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실용국어문제도 어렵게

출제가 되고있는 편이예요.

한자도 여전히 2문제 이상 출제되고 있고,

맞춤법, 표준어,성어,속담등도 

만만치 않은 수준으로 출제가 되고있어요.


어찌보면 서울시9급 국어와도

많이 닮아있는 모습이기도 때문에

함께 풀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라 봐요.

아무래도 군무원 문제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으니 말이죠.






사실 최근 공무원 문제에 적응이 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조금은 

적응이 힘들수도 있지만 

조금만 스타일에 적응이 되면

오히려 머리아프지 않게 단순하게 공부하고

점수를 낼수있게 군무원 국어 과목이예요.


물론 본인스타일에 따라서는

조금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정말 정직하게 시간들여서 외우고 공부하면

투자한 시간과 노력만큼 점수가

나올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기에

머리회전능력보다는 끈기와 암기능력이

뛰어난 분들에게 좀더 유리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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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7. 17:09




기능사라는거 자체가 기준은 실업계 고등학생

수준에 거의 맞춘 수준이라고 할수있어요.

물론 정작 실업계 학생들을 학과관련 시험은

필기를 면제받는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각 전문분야에 속해있는 만큼 

상당히 필기 난이도가 높은 경우도 있는데요.


아마 가장 난이도가 높은 기능사 시험중 하나가

전기기능사 시험이라고 

할수있을듯 해요. 

저 역시 전기기능사 독학을 해본입장이라면

진짜 처음 공부시작하면 헤맬수밖에 없어요.





물론 고등학교때 물리 전기파트를

정말 재밌게 하셨거나 잘하셨던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일맥상통하고 법칙들이나

공식들도 그대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좀더 수월하시기는 할거예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수학도 그렇지만 물리도 싫어했고

각종 전기법칙들은 멀리하고 싶은 타입이여서

조금 난감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필요에 의해서 전기기능사 독학을

하려고 마음먹었던지라 

허벅지 꼬집으면서 시작을 하게 되었죠.

일단 거의 대부분의 전기기능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극과 극일거예요.


위에 말했던대로 물리 전기파트를

잘했던 분들과 

저처럼 완전 0에서 시작하셔야 하는 분들

근데 저와 같은 타입이라고 한다면

그냥 기본서사서 전기기능사 독학을

하는건 절대 피하라고 말리고 싶어요.





일단 단위부터 막혀요.

단위를 모르면 계산이 안되고 

공식을 암기해도 적용이 전혀 되지를 않아요.

생각보다 그러다보니 

전기기능사도 처음 공부시작하고 

얼마안되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참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적극적으로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은 

전기기능사 독학을 뜯어말리는 중이예요.

일단 기초 강의부터 보시는게 

가장 좋으실것 같고,

기초강의를 건너뛰더라도 꼭 강의보시면서

해야만 그나마 이해되고 진행이 되실거예요.





뭐 이런거때문에 돈을 들여야 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제 주변에도 그런마음으로 하다가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뒤늦게 강의보고 하던가

아님 몇번떨어지고 질려서 그만두신

분들도 꽤 많아요.


그런 손해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을거예요.

특히 일단 한번 따놓으면 계속 따라다니는

자격증이 잖아요.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되요.






전기기능사는 정말 기초가 반이 아니라

거의 80%는 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초내용들만 확실하게 인지하고

익숙해지면 중반부터는 오히려 공부가 재밌어요.


이런분야의 특징이 거의 전체 내용이

기본에서 모두 응용된 내용들이다보니

기본만 잡으면 가지치기하듯

쭉쭉 이해가 되기 시작하거든요.

그렇게 될정도만 되면 이미 합격은

만들어 놓은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회도 많고 시험도 이제는

컴퓨터로 볼정도가 되다보니 

좀더 이전보다 시험에 접근하는것은 

훨씬 수월해졌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전기기능사 합격률은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만큼 확고한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있는

시험인것만은 분명해요.

개인적 경험상 얘기한 부분들이기에

절대적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참고하셔서 공부하셨으면 하네요.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6. 13:35



아주 먼 예전 얘기긴 하지만

갑자기 이맘때가 되니까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처음 준비했을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사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준비할때니

잘알아보지도 않고 서점가서 

주택관리사 교재나 몇권 집어들고 

뭔가 자신감에 가득차서 계산하고

집에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런 자신감은 몇시간만에

무너지게 되는데

이건 뭐 처음 목차읽고 처음 몇장읽으니

도저히 진행을 해나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아니 이게 사람이 하는 학문이란 말인가.





사실 그 전까지 그 쪽분야에 대해서

전혀아는 바도 없었고

어떤 근자감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미리 따놓으려면 이게 좋겠다 싶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선택하긴 했는데

너무 쉽게 봤다 싶더라구요.


결국 다시 생각해보자는 생각과

다른 공부방법을 생각해보자라는 

두가지 마음의 충돌이 있었고

한달을 쭉 보내고 7월이 되어버렸어요.

그사이 그해의 주택관리사 1차시험이 

치러지게 되었죠.





뭔가 나는 시작도 못했는데 

막상 다른 사람들은 시험을 보고있는것을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깊이 있게 찾아봤어요.

뭘 어떻게 어디부터 해야할지.


그래서 가장먼저 한게 기출문제를

풀어본거였구요.

뭘 알아야 하던말던 하니 말이죠.

근데 역시나 문제를 보니 더욱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기출문제를

꾹 참고 풀어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역시나 모르는건 마찬가지였지만

일단 어떤느낌의 시험인지는 확실하게

알수가 있겠더라구요.

그다음에는 주택관리사 공부방법들에 대해서

찾아보다보니 다들 강의를 보면서

공부한다고 했어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그냥 책만보고 공부한다고 생각한

제가 어리석었더라구요.

어차피 장기전으로 가야하는데   

혼자 맨당에 헤딩하려는 제 생각이 

어리석었던 거였죠.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하면서 동영상으로 보기로하고

돈은 좀 들지만 투자라고 생각하고

등록해서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물론 그래도 어려운건 매한가지였으나

그래도 꾸역꾸역 진도를 나갈수는 있었어요.

정말 지금와서 하는 얘기지만 

첫번째 1회째 진도를 나갈때는 지옥같았어요.

공부하다보면 10분에 한번씩은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주택관리사 시험은 정말

버티는게 80%이상이예요,

무조건 버티세요.

어떻게든 버티면 1년안에는 안되도

어떻게든 그 2년차에는 합격가능하실거예요.


저 역시 버티다보니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왜 영어공부할때 귀가트인다고 하잖아요.

그런느낌이 두번정도 강의랑 기본서 

허벅지 꼬집으면서 참고 버티면서 보면 

눈에 많은 것이 보이게 되요.

물론 그 과정이 생각이상으로 힘들기도 해요.





물론 앞으로 한가지 변수가 있는게

바로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의

상대평가화 인데요.

바로 내후년인 2020년부터인가 시작된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지금도 사실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합격률이 높지는 않은 편이구요.

하지만 진짜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되면

합격 무척 쉽지않아질거예요,

그러니 제가 지금 드릴수 있는 말은

빨리 대략적인 시험에 대한 흐름 살펴보시고

시작을 빠르게 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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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5. 11:30


사실 저는 개인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계리직 채용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편이였어요.

아무래도 채용에 대한 불확실성도 많은편이고

2년마다 주기적으로 시험이 있다고는 하나

워낙 불안전한 요소가 많다보니 

제대로 준비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아마 그러다보니 올해 계리직 시험에서도

주저주저하다가 준비시기가 늦어버린분들이 많아

준비가 너무 바쁘게 

해나가는 분들도 주변을 보면 

너무나 많은듯 하네요.





더구나 최근들어 계속해서 선발인원도

쭉쭉 줄다보니 속만 아파오기도 했는데요.

처음 계리직 공고나 나왔을때도

안그래도 크게 줄어들었던

지난 2016년 시험보다도 더 줄어들면서

저도 그랬지만 아마 대부분 수험생들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을것 같네요.


하지만 갑자기 좋은 소식이 들려왔죠.

좀 쌩뚱맞기는 했지만 계리직 증원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면서 기존 선발인원에서

지역을 가리지않고 2배정도가

모두 늘어나버렸답니다.





정말 저도 처음 재공고를 봤을때

환호를 지를 정도였으니 말이죠.


일단 지역우정청별 선발인원은

서울 45, 경인 76. 강원 21, 경북 40

부산 32, 전북 27, 충청 69, 전남 34. 제주 11명으로

당초 선발인원인 178명에서

355명으로 늘어난 상태예요.


이게 대단한게 2014년, 2016년보다도

더 인원이 많아요.

거의 역대 최고수준의 채용을

급작스럽게 하게 된것이죠.






이런 계리직 증원은 당연하게도

올해 합격결과에 영향을 줄수밖에 없을텐데요.

물론 기존대로 했으면 이전보다

엄청나게 경쟁률이 폭발적으로

더 늘어났을것으로 생각되요.


안그래도 기본 100대1은 가볍게

넘어서는 계리직 경쟁률이기는 하지만

올해 아무래도 관심이 쏠리면서

이전보다 도전자가 더 많이

늘어날것으로 예측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배가량 늘어나면서 

아마도 작년보다 경쟁률은 

약간 줄어드는 수준에서 그치지않을까 싶어요.

감소폭이 그리 크지않을거란 얘기죠.


하지만 계리직 합격컷은 난이도가

큰 차이없이 진행된다면

좀더 내려갈 가능성은 커요.

경쟁이 좀더 높아진다고 해도

정작 제대로 준비된 수험생이 다수 늘어서

경쟁이 더 치열하기보다는

준비되지 않은 허수 지원이 크게 늘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예요.





정리해보자면 계리직 증원으로 인해서

경쟁률도 내려가긴 하지만

크게 내려가진 않을것이다.

하지만 합격컷은 생각보다 더 많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라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랍니다.


그냥 참고정도만 해주셨으면 해요.

일단 그래도 증원은 너무 기쁘고

잘하면 2019년 시험까지도 있을지 모르니

뭔가 계속 기분이 업되는듯해요.


물론 내년 시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올해 워낙 대규모로 뽑다보니

이런 흐름이 지속될지는 의문이기 때문에

일단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았더라도

이번 시험에는 선응시후 후대책마련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4. 16:05


소방직공무원은 소방업무에 있어서
 어느정도 기본적인 
소양을 갖춰야하기에 

필기시험을 거쳐야하지만

실제로 가장 중요한것은 체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보니 필기시험 뿐 아니라

합격후에는 반드시 소방직 체력시험을

거쳐서 합격해야만 진정한 합격을

이뤄낼수가 있어요.





소방직 체력시험은 아무래도 기본 체력이

중요한 업무의 특성상 

상당히 많은 6개의 종목을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진행을 하게 된답니다


종목들을 보면 악력, 배근력, 윗몸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뛰기, 위몸일으키기와

마지막 왕복오래달리기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공정한 측정을 위해서 종목별로 다양한 

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하게 되요.





이 소방직 체력시험은 종목마다 

각 1점에서 10점까지의 구간이 있고

그 구간안에서 평가점수가 책정이 되는데요.

남녀 채용을 구분해서 하는 만큼

각 구간별 평가점수가 달라요.


예를 들어 제자리 멀리뛰기 같은경우

남자는 263cm를 뛰어야 10점이지만

여자는 199cm이상만 뛰면 10점만점이예요.

남자 199이면 실격구간일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이는 남녀 체력의 차이가 있으니

어쩔수없다고 보여지구요.






그리고 최근들어서 소방직 체력시험에서

강화되고 있는게 도핑테스트를 통한

금지약물 적발이예요.

아무래도 최근 너무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체력시험의 중요성이 전보다 더 커졌기 때문인데요.


물론 전수검사는 하니고 표본검사로

당일 전체인원의 7퍼센트만 선정해

선정된 인원은 소변검사를 통해서 

스테로이드와 같은 금지약물등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사실 합격의 의지가 강한 분들은

이런 유혹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한번의 실수로 인해서 

완전히 소방공무원의 꿈을 놓을수밖에

없게 될수도 있는만큼 

절대 눈독들여서는 안되요.

이게 부정행위로 적발되면 5년간은

응시금지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다시 응시는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우리가 평소에 일반 약이라고

먹는 것들에도 도핑테스트에 적발될

약물들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뭔가 약을 드시고 계시는 상황이라면

미리 검토하실 필요가 있구요.




물론 소방직 체력시험 비중은

전체 점수의 25%에서 15%로 낮아지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합격을

좌지우지할정도로 큰 영향력을 보이는것만은

분명한 사실인데요.


특히 가장 조심해야할게 다치는 거예요.

시험이전이나 혹시라도 체력시험도중

무리를 해서 다치기라도하면

남은 시험에 응시하지못해 실격처리가

되어버리게 되죠.

그렇기에 항상 꾸준하게 운동하시고

시험시작전에도 충분한 스트레칭과

몸풀이 이후에 본격적인 체력시험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3. 14:45



처음 순경시험을 준비하기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면 항상 보이는게 

101경비단이라는 건데요.

일단 경비단이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어딘가 경비한다는건데

순경시험과 진행되다보니 뭐가 같고 뭐가 다르다는건지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일단 일반순경시험과 101경비단 시험은

동일한 시험문제로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시험일도 물론 같구요.

매회마다 120명정도를 선발하고 있죠.





하지만 근무지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바로 일반순경이 국민들과 밀접한곳에

위치하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것과는 다르게

101경비단은 대통령이있는 청와대에 대한

경비담당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럼 구체적으로 선발시 다른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순경시험의 경우 남자가 압도적으로

인원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체채용의 10%안팎으로 

여경도 채용을 하고 있지만

이 101경비단은 오직 남자만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쩔수없는 부분인데 

훈련의 강도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이예요.

아무래도 국가의 핵심을 경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순경과 다르게 경호교육을

따로 받게 되는데 왠만한 군대 훈련보다

빡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남자만 채용하는 것이죠.


실제로  1백20명을 뽑아도 실제 임용은

이 인원이 전부 되지는 않는다고 하구요.

물론 중앙경찰학교에서의 성적이나

경호훈련에대한 부분들을 평가해서 

임용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멋져보이고 

있어보여서 응시하는 일은 없어야 할듯해요.

실제로 그래서 응시하는 분들중에는

체력이 좋은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이때 101경비단 합격후 교육훈련까지

끝나고 임용되지 못한 분들은 

그냥 일을 못하게 되는건 아니고

일반순경으로 발령이 되어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순경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시험이있는게 아닌

101경비단 시험은 청와대가 서울에 있는관계로

그에 맞게 서울에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스러운 부분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순경을 꿈꾸시지만

일반적인 경찰 생활은 너무 시시해보여서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고

중앙에 진출해서 일하고 싶은신분,

체력만큼은 자신있고,

군생활에서도 훈련만큼은 자신있는분,

엄격한 생활에도 큰 불편함이 없으신 분들의 경우

이 101경비단을 당당하게 지원하셔도 좋을듯해요.




물론 그렇다고 일반순경이 

별거아니라는건 아니구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순경의

역할도 막대하고 일반국민이 생각할땐

순경의 존재가 더 고마운 존재죠.


하지만 국가의 중심인 대통령을

보호하고 지키는 이 경비단 업무도

남자들이 꿈꿀만한 정말 멋진 

업무임은 분명한것 같아요.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그런 선택 해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2. 17:15



'100문제중 60개를 맞추면 합격할수있다'

라는 얘기를 들으면 왠지 

그리 어려울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보기에는 절반에 조금더 맞추면

되기는 하는거긴한데

이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은 

합격률이 20%대로 실제로는 

10명중 2~3명가량만 합격하고 있어요.


결국 그렇게 가벼이 접근만 해서는 

10명중 7명에 들어가게 될수밖에 없다는건데요.

하지만 너무 합격률만 보고

두려움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사실 주변에 농산물품질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확실하게 갖추지 않은 상태로

일단 한번 접수해서 보자는 식의

응시를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저런 글 찾아보다보면

쉽다고 쓰신 분들의 글이 많이 보이다보니

대충 준비해서 응시하는 경우도

대단히 많은 것을 볼수있거든요.

물론 결과는 예상하신 대로이겠고요.

제 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본격적인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준비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과목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리라고 생각이 되요.


먼저 농산물 품질관리사 1차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아요.


 구분

 시험시간

 과목

 문

 1차시험

 9시30분 ~ 11시 30분

120분간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법령


- 원예작물학


- 수확 후의 품질관리론


- 농산물유통론


 각과목 25문제

총 100문





모두 다해서 네과목으로

 작물에 대한 부분부터

품질관리와 수확된 농산물의 유통에 관련된

꼭 필요한 과목들로 선정이 되어 있어요.


일단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은

유통파트보다는 법령파트의 비중을

좀더 높게 잡고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최근 출제문제 자체도 지문에 

함정을 넣는 문제가 많아서 헷갈리만한

부분도 많았고 법자체가 생소하기도 해서

좀더 집중하지 않으면 과락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예요.

일단 유통보다 출제비중도 높은편이구요.


특히 개정법령들은 현재 사용하는 기본서에

적용이 안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시험전에는 한번정도 스스로 찾아서

검토해보는것이 필요해요.





원예작물학은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에서

공부해야하는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다만 크게 변하는 부분이 없다보니 

기존 기출을 바탕으로 출제가 많이되어

기출중심의 학습이 가장 용이한 과목이예요.


농산물유통론은 공부할때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점수를 맞춰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중 하나인데요.

단순히 문제풀고 답외우는 식의 공부가

될경우는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문제를 풀더라도 항상 내용을 기본서에 

찾아가면서 익히셨으면 해요.





마지막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과목인

수확후의 품질관리론도 

2차 필답형 문제에도 몇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보실필요가 있는데요.

애초에 어느정도 실기도 감안해서

학습 깊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 과목이예요.


이런 기본적인 특징들 확인하시고

문제들도 풀이하시면서 

감을 잡아가시면서 한발작씩 나아가신다면

무리없는 준비는 물론

합격까지 이어가실수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기출시험지 & 답지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1. 22:44



얼마전까지 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한다던 분들이

하나둘씩 자격증을 손에 들고 

나타나시는것을 계속해서 목격해오고 있는데요.

벌써 올해 일정도 총 3회중에

2회까지 끝이나고 있고

최후의 3회 필기는 8월 19일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 있어요.


일단 이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준비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기본적인 필기와 실기 시험의 구성부터

살펴보셔야 합니다.





일단 직업상담사2급 필기는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전부 5과목으로

되어 있고 객관식형 시험이예요.


반면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 실기는 

직업상담실무라고하는 과목으로

표기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필기의 상담학, 심리학, 정보론,

시장론의 내용들이 포괄적으로

출제가 되는 주관식 & 서술 시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습 진행자체를

시작할때부터 좀더 폭넓은 방향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아요.


 이론적으로는 1차 필기과목들에

중점을 맞추고 바로 코앞의 필기합격만

생각하시고 공부하시지말고

실기문제들을 떠올리시면서 

주관식과 서술형 문제에 답을 적어낼정도로

깊이를 두고 각과목에 접근하셔야 해요.





특히 직업상담사 실기에서 가장 비중이높은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의 경우

필기시험을 준비할때부터 

따로 노트에다 각 학자들의 

상담이론과 심리이론 들과 특징을 따로 정리하여

보며 익히는 정도의 성의는

보이셔야 할것 같아요.


 직업정보론은 매번 시험마다

그렇지만 비중도 그리 높지 않고

내용도 크게 어렵지 않다보니

큰 어려움은 없으실거구요.






노동관계법규는 상담이나 심리학 기반을

갖고계신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과목이고

때로는 합격여부에 가장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과목이기도 한데요.


억지로 하나하나를 암기하려하지마시고

차라리 여러회 반복해서 

읽어나가며 공부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보통 세번 네번정도 반복해서 보면

어느정도 점수 만드는건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특히 실기시험을 위해서도

조각조각 단편적으로 암기하는것보다는

좀더 종합적으로 보는게 더 이롭구요.





일단 많은 분들이 직업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할때

강의를 봐야하냐 말아야하냐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특별히 돈이 드는것에 대한 

부담이 큰것이 아니라면 등록하는것도 좋은게

강의는 도움이 확실히 되요.


물론 전공자분들에게는

불필요할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비전공자라면 실기까지 생각했을때는

시간단축적인 면도 그렇고 

여러장점이 많기는 해요.





물론 봐야하나 말아야하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지난 직업상담사 자격증 출제시험지나

모의고사 문제지를 풀어보고

대략적인 점수 확인을 통해서 

능력치를 확인해본후 

결론내려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어차피 기출시험지는 필기준비할때는

유사출제도 많은 편이라 

시험준비의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반드시 풀어보셔야 하는데요.

그렇기에 미리 풀어본다고 생각하시고

능력치를 확인해보고 학습방향을 

정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직업상담사 자격증 기출시험지 & 모의고사 풀이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