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19. 23:09



사실 사회조사분석사2급을 취득했다해서

통계 전문가가 되는것도 아니고

바로 통계분석 전문가로 인정받는

것은 더욱 아니다.

그 정도 인정받을 정도의 고급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된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회조사분석사2급은 

통계학전공자들에겐 당연히 필수이고

그 외에 전반적인 통계라는 도구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는 

좀더 전문적으로 나아가기위한

첫단추가 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말이좀 웃기긴 하지만 필요한 분들에겐

정말 간절한 자격증이기도 하다.





일단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을 하기로

마음먹은 상황이라면 

내가 어떤실력을 갖고 있는지 가늠해보자.

통계학전공자라면 뭐 특별히

말할건 없는것 같다.

그냥 각 기본서들 흝어보고 기출문제

열심히 풀이해보면 해결이 될테니 말이다.


하지만 통계전공이 아니라면 

대부분 나오는 얘기가 생각보다더

어렵다는 얘기들이다.

일단 시간도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일단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을 위한

과목구성을 살펴보면

조사방법론1,2와 사회통계 세과목이다.


먼저 조사방법론1은 자료수집종류들과 

설계방식과 종류들 그리고 이론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다.

어느정도 암기로 해결이 가능한 과목이기도 하고.

사실상 매년 주 출제되는 부분들이

거의 일정한 편이기도하다.


그렇기에 정리해서 요약집중학습하면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으로도 

마스터하는데 그리시간이 많이

필요하시지는 않을것 같다.

다만 암기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야만

순조롭게 되는 측면도 있기때문에

가능한 이해의 범위에서 학습해주는게 좋다.





조사방법론2의 경우는

표본, 변수,지수,척도 정도만 정리하면

사실상 모든게 끝난다고 할수있을듯 하다.


사실 많은 척도의 종류와 종류와 그 특성을

모두 깊게 파악하고 달달 외우려면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어려워질수도있지만

문제가 그렇게 깊이있게 나오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핵심사항만 가볍게

정리하고 외우는게 좋을것 같다.

그 정도로도 문제풀이는 큰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사회통계는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받아들이는 난이도가 극과 극을 달리는 과목이다

전공자들은 가장 쉬운과목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비전공자에겐

눈앞이 깜깜함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공부해본적이 없는 분들은 

좀더 심플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교재만가지고 낑낑되면서 하는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 방법만 고집하기보단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게 

스트레스받지않고 단시간에 

합격권으로 만들어줄수있는 방법이다.





먼저 공부시작전에는 과년도 출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후 

그나마 아는 부분들을 살펴본다.

물론 대부분을 모르겠지만 

그렇게 문제를 겪고나서 

강의를 보고 기본서를 보면 

좀더 와닿는 부분이 있다.


일단 어느정도 이해가 되도 

주요 공식의 경우는 완벽하게끔 

외워두는게 필요하다.

물론 계산문제가 이전시험문제에서 

완전히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해도해도 정안될경우는

통채로라도 해설보면서 외워보자.

실제로 이게 도움이 될때도 있다.



사회조사분석사2급 과년도 시험문제 바로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9. 15:26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는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확인하기가 어려웠었는데요.

다만 2015년 이전의 교행직 커트라인만 

보더라도 얼마나 어려웠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과 무려 50점이상은 차이가 나니말이죠.


하지만 2015년 9급교육행정직의 대대적인

개편이 시작되기도 했고

출제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아서

문제를 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이제는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가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를 내고 있는 한국교과원이 수능까지도

출제를 맡아서 하는 영향때문인지

문제가 이전과는 다르게 

수능색이 무척 짙어진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수능문제와 여타 공무원 시험의

중간정도의 느낌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가장 그런 느낌이 강한과목은

국어와 영어인데요.





최근 다른 9급시험에서는 독해의 강세가

돋보이는 반면에 

최근 9급교육행정직 국어의 경우

어휘와 문법의 수준이 높아

변별력을 주고 있음을 알수가 있어요.


다만 독해의 경우에는 

다른 9급시험과 비교했을때 훨씬더

쉬운수준으로 출제되기에 

점수내기가 좋은 상황이나 

그만큼 실수를 더욱 조심할수밖에 없을듯 하구요.

어휘나 문법은 여타 9급시험과

견줄정도의 난이도는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쉽다고는 하지만 

90점이상 쉽게 넘기거나 하는 수준의

문제는 아니라고 할수있겠네요.





영어의 경우에는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확인해보게 되면

어휘와 문법은 지방직9급에 가깝고

 독해는 수능형에 가깝게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어휘의 경우 수능유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독해는 유형자체는 지방직9급에 

가깝기는 하지만 오히려 난이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더 낮고

국가직과 비교해도 훨씬 쉬운편이다보니

반드시 교육행정직 영어는 고득점을 만드셔야 합니다.

공부하실때 어휘나 문법은 

수능어휘와 문법도 참고하시면 좋을듯하고

독해는 지방직 문제들도 겸해서

풀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가 있으실겁니다.





이제 필기시험일까지 한달 정도밖에

남지않은 시기이다보니 

그 어느때보다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풀이에

집중해야할때라고 생각되는데요.


올해도 문제를 풀이하셨을때

원하는 만큼의 점수가 나오셨다면

큰 어려움없이 합격을 달성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만일 약간 부족함이 느껴지신다면

오답문제들 다시한번 재점검하셔서

남은 한달동안 최종보강작업 해주시기 바랍니다.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 최근분 모두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8. 22:23



아마도 공무원 시험의 첫단추가 있다고하면

바로 국가직 시험을 들수있을텐데요.


시기적으로도 4월이면 늘상 시험이있어서

가장 빠른 편이고,

시험도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보니 

시험삼아서든 아니면 정말 목숨걸고 응시하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가장먼저 보시게되는 시험이기 때문이예요.





이런 2018 국가직 시험 선발예정인원은

사실상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였어요.

4천8백53명으로 불과 40명정도

증가만을 했을 뿐이였거든요.


접수인원도 무척 많았습니다.

 20만명 이상의 공시생이

접수를 했기 때문인데요.

다만 많기는 하지만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2만5천여명이상 출원인원이 감소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결국 이는 2018 국가직 경쟁률 감소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총 경쟁률이 46.5:1에서 41:1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직렬별로 보게되면 

더욱 극명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일반행정직9급의 경우에 

전국일반은 오히려 선발예정인원이 

열명가량 감소했지만 4천명이상 접수자수가

줄어들면서 경쟁률도 172:1에서 

161:1로 떨어졌고

지역일반은 거의 선발수는 같지만

마찬가지로 5천명이상의 접수인원 감소로

165:1에서 113:1로 대폭 내려앉았습니다.





물론 2018 국가직 경쟁률이 오른

직렬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교정직 남자의 경우 지난해워낙 많은

채용을 했던지라 올해도 507명의

상당히 많은 채용을 함에도 불구하고

16:1에서 21:1로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보호직 여자의 경우가 

41:1에서 128:1로 3배가량 늘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보호직의 경우 원래 높은편이였으나

지난해는 과목이 같은 사회복지직과 국가직이

같은날에 치러지며 응시생이 분리되었다가

올해다시 따로 시행이 되면서

감소되었던 경쟁률은 다시 회복한 모습입니다.

다만 이런 몇직렬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직렬의 경쟁은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런 2018 국가직 경쟁률 상황에서

치러진 필기시험은 2017년에 비해

크게 높아진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7년 시험이 워낙 쉬웠던 탓도 있고,

올해 시험에서 예상치못했던

한국사의 역습(?)으로 인해서 

점수하락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그정도가 어느정도일지는 알수없지만

아무리 못해도 10점이상은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되네요.





단지 국가직 뿐 아니라 

이번 2018년 9급공무원 시험전반에 

출원인원이 줄어들면서 

공무원 시험에 대한 열기가 조금은 한풀꺾인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너무 과열된 감도 있었구요.


아마 내년도 예전처럼 상승세가

계속해서 유지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니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분들에겐

좀더 유리한 상황이 펼쳐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니 조금더 힘내서 준비해주세요.



2018 국가직 시험문제 및 과년도 문제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8. 15:48



주택관리사 1차시험이

3달정도 남아있는 시점이죠.

아마 지속적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해서

지켜봐오셨던 분이라면 

최근 주택관리사 난이도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가 있으셨을텐데요.


이런 흐름을 가장 빠르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

바로 주택관리사 합격률이예요.

2016년 1차 16.4% / 2차 79.64%의

합격률을 보이던것이 

1차 12.15% / 2차 75.64%로 

낮아진것을 볼수가 있답니다.





합격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어려웠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주택관리사 난이도가 상승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실제로 지난 2017년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2차 관계법규를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의 난이도가 올랐다는 평가인데요.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기기에는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한 대목입니다.





일단 과목별로 보게되면

민법의 경우는 우선 지문의 길이가 늘어났고

판례역시도 물권법 채권법을 중심으로

깊이감있는 판례가 많이 출제가 되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회계원리 역시 이전 기출유형과는 

다소 다른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로인한 시간관리가 역시 문제였을듯하구요.


시설개론 역시 시작부터 어려운 문제를

4문제정도 배치하면서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2차 관리실무의 경우도 이전과는 다르게

상급문제가 5문제정도 출제가 되었구요.





물론 원래도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다소 높은편이였지만 이전보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좀더 오른 난이도인것 만큼은

분명한 사실이기는 한데요.


일단 현상황에서 한동안 이런 

고난이도 기조는 유지될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첫째로 응시자수가 늘어나고 있고,

둘째로 상대평가제도 변환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이 두가지 이유는 서로

연결되는 이유이기도 한데

2020년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변환이전에

취득하려는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현재 매년 1천명이상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있습니다


응시자가 늘어나면 현 절대평가제도 하에서는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합격자수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주최측입장에서는 상대평가 시행후에는

합격자수를 지금보다 줄일수밖에 

없다보니 격차를 줄이기위해서

그이전에 너무많은 합격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지할 필요가 있구요.





일단 이런 흐름은 2019년까지는 

오롯이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너무나 급작스럽게 응시자수가 

늘어난다면 좀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급작스러운 높은 

주택관리사 난이도 상승보다는

2017년 정도수준이거나 약간높은 정도로

출제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그렇기에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은

조금은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실

생각으로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어쨌든 2020년이후 부터는 

좀더 합격이 어려워질수밖에 없기에

그전에 합격을 만드셔야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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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7. 22:42



드디어 2018년 첫단추를 끼워넣은

경찰시험의 결과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들은 필기합격후 체력시험에 이어서

면접까지 이어서 준비를 하실테고

어떤분들은 9월 시험을 향해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고 계실거예요.


또 아직은 차분하게 2019년 시험을향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이번에는 아직 본격적인 시작을

하시지 않는 분들과

2019년 경찰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찰시험과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현재 경찰시험과목은 

필수 두과목과 선택 세과목으로 

약간 다른 9급시험과는 다른 형태인데요.

한국사와 영어가 고정과목이고

국어,경찰학개론,형소법, 형법,

사회,과학,수학중 세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국어가 선택과목이라는게 

특이한점이기는 한데,

사실상 검찰직과 겸해서 준비하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국어를 선택하는

비율은 그다지 크지 않은편입니다.





사실상 고유의 경찰시험과목인

형사소송법,형법, 경찰학개론

이른바 삼법을 선택하는게 대부분인데요.

경찰시험에서 선택과목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것이 괜한 이유가 아닌듯합니다.


실제로 끈임없이 경찰시험과목이

예전처럼 선택과목이 없는 방향으로

회귀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발표는 없고

발표된다하더라도 적용까지는

몇년이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현 제도가 유지될것으로 보이네요.





경찰시험과목은 대체로 여타 

9급공무원 난이도에 비해서는 

조금 수월한 편이긴 합니다.

특히 삼법과목들의 문제들이

대체로 기출위주의 출제가 되고 있고

생각보다 법과목인데도 불구하고 

난이도 자체가 크게 높지는 않은편입니다.


하지만 매년 꽤 어려운 과목이

한두과목씩은 꾸준하게 출제가 

되는게 특징이기도 한데요.





이번 2018년 1차 경찰시험과목 중에도

영어가 약간 어려운수준이였고,

평소 중급이상의 난이도를

보이지 않았던 경찰학개론이 

상급난이도로 출제가 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 동안 다소 안심하면서

준비를 했던 삼법과목이 더 이상은

안전지대가 아님을 새삼 느낄수 있는

시험임을 느낄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확실히 되지않으면

이번시험처럼 일격에 당할가능성이 있으니

지금보다 조금은 더 힘을 줄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또 하나 생각해야할게 바로 한국사인데요.

작년 2차시험의 경우에 한국사가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죠.


물론 올해 2018년 첫 경찰시험에서는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지만

최근 공무원 한국사 난이도가 

대체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한국사 준비도 지난 기출정리부터 시작해서

좀더 확실한 정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경찰시험과목별 과년도 시험문제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6. 16:01



최근 직업상담사2급 시험에 준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음을 느끼는데요.

실제로 최근 응시자수를 봐도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볼수있는데요.


보통 마지막 시험인 3회차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게 보통이고 

매번 1회차 시험에서는 응시인원

6천명대에 머무르는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2018년 직업상담사2급 필기 1회

응시자수는 무려 7,387명이나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올해는 국가직공무원 직렬에 따라서는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이 가산점으로

채택이 되다보니 

전보다 응시자가 더욱 늘어난듯 싶습니다. 


실제로 좀더 간절한 분들이 많이 

도전하는 상황이다보니 

이번 2018년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1회 필기)도

크게 증가한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56.02%로 거의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부터

흐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지난해 2017년 필기의 경우 2016년과

큰 차이는 없었던 편이였습니다.

1회가 6828명 중 3100명이 합격하며 45.4%,

2회가 5177명중 2706명이 합격하며 52.27%,

3회가 7479명중 3711명이 합격하며 49.62% 로 

평균은 49.1%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회차별로 40%대 중반에서

50%초반 정도에 합격률이 

유지가 되었는데요.


얼마전에 있었던

올해 2018년 1회 필기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은

7387명중 4138명이 합격해

56.02%를 나타냈습니다.

합격자수 역시 평소보다 1천명가량 늘어나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실기시험의 경우는

1회 4350명중 1735명 합격 39.89%,

2회 3830명중 1344명 합격 35.09%

3회 4473명중 2148명 합격 48.02% 였는데요.

평균합격률은 41%였습니다.


사실 예전에 비하면 최근 

실기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은 상당히 높아졌는데요.

매년 20% 중후반대에 머물었었지만

2015년이후 30%대로 올라서 

지난 2017년에는 평균이 40%까지 

올라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는 이전보다 학습여건이 좋아지고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수험생들의 실력이 늘어난 부분도 있고,

어느정도는 문제가 좀더 수월해진 부분도 있는데요.


일단 이번 1회 시험에서 응시자가 많았고

남은 시험까지도 많은 응시자가 지속될경우

약간 난이도 상승을 통한

합격자수 조정도 있을수 있으니 

그 이전에 빠르게 준비하면서 

미리 대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직업상담사2급 출제문제와 모의고사 받고 풀어보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5. 22:45



금년 전체적으로 채용이 늘어난

2018 군무원 시험에서 제일 눈에 띄는

직렬중 하나가 바로 군무원 군수직이였습니다.

사실 매년 군무원 군수직은 

가장 채용을 보이고 있는 직렬중 하나인데요.


군기관에 따라서는 행정직 보다도

더 많은 채용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2018년에는 공군이 행정직보다

좀더 많이 뽑고

육군의 경우는 엄청난 차이가 날정도로

압도적으로 군수직 채용이 많은 상황입니다.




일단 국방부의 경우 군수직 채용을

하지 않기에 제외를 하고

육군부터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이번 2018 육군 군무원 군수직 

1백명에 조금 못미치는 99명을 선발합니다.

이중 일반전형이 78명,

장애전형이 21명으로 

지난 2017년 45명(장애)13명보다 

각 33명, 8명 늘었습니다.

사실 군무원 채용에서 이런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은데요.

올해 육군에서 군무원 군수직 채용에대한

의지가 엄청남을 알수있을듯 하네요.





해군과 공군의 경우는 

그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수 있을듯 한데요.


먼저 해군의 경우 일반전형 13명, 장애 9명으로

각 전형별로 3명, 6명이 늘었습니다.

장애전형의 비율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합니다.





공군 군무원 군수직의 경우

작년 일반전형 15명, 장애 5명에서

금년 2018년에는 일반 20명, 장애8명으로

각 5명,3명이 늘었습니다.


해군과 공군의 경우 대체적으로도 

각 직렬별 채용인원이 많지 않다보니

한두명 차이로도 경쟁률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채용증가로 

육군은 당연하겠지만 다른 군기관들도

지난해와 경쟁률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보이네요.





참고로 지난 2017년 

군무원 군수직 경쟁률은

육군 44.6:1 / 해군 61.3:1 / 공군 74.5:1 이였는데요.

이에 따른 커트라인

육군 79점, 해군 81점, 공군 78점으로

행정직 보다는 약간 낮지만

다른 직렬들에 비해서는 

꽤 높은 상위권 점수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시겠지만 2018년부터

한국사가 빠지게 되고 대체되면서

점수와 난이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국어, 행정법,경영학 세과목으로만

승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변별력을 위해서 

이 나머지 과목들의 문제수준이

이전보다는 높아질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특히 전 직렬 공통과목인 국어의

난이도가 좀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점수 관리에 힘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군무원 군수직 과목중엔

행정법이 점수를 높일수있는

전략과목이 될가능성이 클듯 하네요.




군무원 군수직 시험문제 풀어보며 정리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4. 15:32



여러 국가자격시험이 있고 그에 따른 등급이있지만

기능사 시험은 그 중에서도 

시작이자 가장 기본인 

시험이라고 할수가 있다

물론 생각보다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자격증 취득시 여러가지 취업을 위한

자격이나 가산점등에 

여전히 많은 활용되는 시험이다.


기능사 시험의 특징이라고 하면

계산이 필요한 과목이라해도

아주 복잡한 계산이 있지는 않고

대체적으로 대체적으로 문제풀이가 쉽기에

(내용을 알고있을경우)

생각보다 풀이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많은 부분이

간소화 되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것 같다.

아주 고난이도의 지식까지 요구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 시행되고 있는 

기능사 시험방식인 CBT방식이 반갑다.

CBT시험 방식이란 간단하게 얘기하면

전자시험으로 컴퓨터앞에서 

간단하게 답을 체크만하면 되는 시험이다.





이는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데

시계가 따로 없어도 컴퓨터 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특별히 마킹이 필요없기 때문에

풀이시간을 좀더 단축시킬수 있다.

여기에 시험결과 점수도 답안체크만 끝나면

따로 체점없이 바로 알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따로 시험지 인쇄가 필요없기에

자원낭비가 확실히 덜하다.

인쇄에 드는 비용과 

버려져서 처리되는 비용까지 생각해보면

단순 한 시험만 보면 적을것 같지만

전체 기능사시험을 다 따져보면

상당한 비용일테니 말이다.





그러다보니 주최측은 물론

수험생들에도 더큰 호응을 받고있는듯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자시험화가된

기능사 시험이 반가운 이유다.

물론 이건 필기에 국한되어 있다.


하지만 좀더 멀리 내다보게 되면

실기도 전자시험화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바로 가상현실과 VR의 발전이다.





사실 최근들어 VR 분야는 게임이나

여러 분야에서 눈에띄는 성장을 하고있는게 사실이다.

이런부분을 활용하여 실제로 실험이나

작업을 통해서 해야하는 실기시험까지도

전자시험화로 대체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실기시험을 위한

비용적인 부분이나

장소의 제약적인 부분들이

많이 낮아질것으로 생각이 된다.

엄청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3. 23:18




정말 우체국계리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시라면

힘드시지 않을까 할정도로

피를 말리는듯한 느낌이 있는데요.


그나마도 격년으로 시험이 있는데다가

어느샌가 부터 단골로 나오는 얘기가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은 더이상 없고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식으로 말이 나오기 때문이죠.

실제로 정말 해당년도가 되기전까진

그 누구도 알수없기에 더욱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번 

2018년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이 발표가

정식적으로 발표가 되면서 

이런 우려와 걱정을 말끔하게 

날려버렸다는 점인데요.


물론 예상한분도 계시고 

전혀 예상치 못한분도 계시지만 

필기시험일이 7월말경으로 발표가 되면서

시험당일까지는 숨쉴틈없는 긴박한

하루하루가 계속되어야 할듯 하네요.





좀더 상세한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계리직은 지방우정청별로

개별채용이 되고있기는 하지만

전체 일정은 모두 동일하게 일사분란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원서접수를 6월 5일부터 8일까지

필기시험을 7월 21일에 치르고

면접을 10월 6일에 진행후

5일후 10월 11일 합격자 발표가 됩니다.





이제 지난 2016년 시험을 기점으로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 

2월필기 시험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듯한 모습인데요.

매년 이것저것 검토해볼것이 많아진탓인지

앞으로도 필기시험은 3분기 7월 시험일

가능성이 커진듯 싶네요.


일단 다음 시험도 내년 2019년에 

있을가능성이 무척 희박합니다.

시행이될경우 2020년이 되어야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서든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이번 시험에 도전해서

결과를 만들어보도록 노력해야합니다.

2년은 생각보다 기니까요.





어쨌든 시험이 올해도 정상적으로 

치러지는것 자체는 무척 환영할만하지만

확실히 예전만큼의 채용규모가 아니라는 점은

시사하는바가 큰데요.


앞으로도 한동안은 황금기 시절의

채용규모 수준까지는 오르지 

못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마도 200명안팎 정도 수준이

가장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이번 2018 우체국계리직 전체 채용규모도

지난 2016년보다 27명정도 줄어들은 178명을

선발예정인원으로 잡은 상태죠.


각 우정청별 채용인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선발인원자체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여전히 

지역에 따라서는 큰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채용증가된 지역도 있다는점,

응시율자체가 상당히 낮다는점,

이번 2018년 전체 공무원 지원자수가 

대체적으로 감소했다는 점 등을 들수가 있겠는데요.


실제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준비적인 부분이나

가능성차원에서는 유리한 부분들이

여전히 많은게 사실입니다. 

남은 시간 단 한시간도 허투로 쓰지마시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셔서 

꼭 이번 우체국계리직 합격 이뤄내셨으면 합니다.



우체국계리직 최근 기출문제지 다운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2. 19:52



아마도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처음시작하면

가장 많이 듣는 이유기중 하나가

반복학습이 제일 중요하고

특히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수차례

반복해서 봐야한다는 이야기일 거예요.

합격자분들도 거의 비슷한 얘기를 하시니까요.


그러다보니 처음 공부를 시작하신

수험생들은 대부분 

"옳지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시작하시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죠.





본격적인 이해와 암기가 어렵기도 전에

일단 책자체를 읽기 어렵다는게 

사실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이해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는 대부분 공통적으로 겪는 부분이예요.


일단 법전공이나 부동산학 전공이라

법과 부동산에 대한 개념과 

용어들에 친숙하신 분들의 경우는 

크게 문제될것 없이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보는 것 자체에는 큰 어려움은 없으실 거예요.





문제는 처음으로 이런 개념들을 맞이하신

초보수험생분들인데요.

이런분들이 기본서를 무작정 보게되면

상당히 이질적이고 낯설음을 

느낄수밖에 없어요.

좀처럼 진도를 나갈수가 없죠.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단순히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공부하시는것은 

결코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때 해결방법은 두가지로 함께 

조합해서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강의로 어느정도는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가뜩이나 알지못하는 내용을 그저 텍스트로만 

마주하게 되면 더 어렵게 느껴지고

특히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각 용어들이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까지

확실하게 알기는 어려우실거예요.


하지만 일단 강의를 1회정도 

어렵더라도 한번정도 재빨리 보고난후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보시면 

전과는 다르게 읽혀나가는것을 

체감하실수가 있으실거예요.





두번째로는 기본서의 기본서라고

할수가 있는 공인중개사 입문서 부터 

보고난 후 시작하시는 건데요.


특히 전체 법과목의 바탕이 된다할수있는

민법이 포함이된 1차시험에 대한 입문서부터

보시면서 흐름을 잡게 되면

이후 본격적인 공부시작을 할때 

확실하게 순조롭게 학습이 진행되는것을

피부로 느끼실수가 있으실겁니다.





기왕이시면 이에대한 강의인

공인중개사 1차 기초특강도 함께보시면

더욱 이해도는 올라가겠죠.


마침 공인중개사 초기학습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을위해

 1차입문서는 물론

 기초특강까지도 인원한정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전격 진행되고 있으니 

좀처럼 학습진행이 되지 않거나 

진행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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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